공연명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정동극장 초청공연 '궁:장녹수전' 

장르 : 대전국악 공연 

날짜 : 2020년 11월 19일(목)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 

티켓정보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이상 

소요시간 : 90분 

주최/기획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문의처 : 042) 270-8500 

예매처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 본 공연은 ‘객석 거리두기로’ 현장 공연이 진행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방안'에 따라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되, 기존 '객석 한 칸 거리두기'에서 '객석 전석 오픈'으로 좌석 운영이 변경됨을 알려드립니다. 

- 좌석 운영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Since 1995. 절대적인 품격, 

정동극장 브랜드로 선사하는 한국 대표 전통 공연!

 

한국 전통 기방문화부터 전통놀이, 궁중문화까지!

한국 춤의 자존심, 정혜진 안무와 오경택 연출의 만남

위험해서 아찔한 그녀, 장녹수. 그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조선의 위험한 신데렐라

궁: 장녹수전(宮: The Palace)

 

“조선의 모든 힘이 장녹수의 치마 속에서 끝없이 피고 진다!”

  

 

 

[시놉시스]

 

타고난 끼를 가진 여종 장녹수는 최고의 풍류객 제안대군에게 발탁되어 가흥청의 기녀가 된다. 제안대군의 가르침 아래 녹수는 최고의 기녀가 되고, 그 소문은 한양 바닥 널리 퍼진다. 가흥청 앞은 녹수를 보려고 온 한량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왕 연산 역시 삽살개 탈을 쓰고 가흥청을 찾는다. 녹수의 기예는 단숨에 연산을 사로잡고, 그녀는 후궁으로 발탁되어 입궐한다.

  

녹수가 못마땅한 신하들의 원성이 궁궐 안을 채우고, 그녀가 가진 힘을 뺏으려 한다. 위협을 느낀 녹수는 제안대군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이를 외면할 수 없는 제안대군은 연산의 어머니 폐비윤씨의 폐위과정을둘러싼 신하들의 행적을 이야기해준다. 자신을 지킬 방법을 찾은 녹수는 다시 궁궐로 향하고, 신하들의 상소에 꼼짝달싹 못 하는 연산을 구한다.

 

연산의 폭정에 신하들은 역모를 꾸며, 백성들을 선동한다. 이러한 상황도 모른 채 연산과 녹수는 뱃놀이를 즐기고, 마침내 반란이 일어난다. 혼돈 속에서 녹수는 끝이 왔음을 직감하고 연산 앞에서 자신의 마지막 춤사위를 펼친다. 그들이 떠난 자리에 백성들은 새 세상을 기원하듯 신명 나는 판굿을 벌인다.

 

 

  

[창작진]

 

안무│정혜진 연출│오경택 작가│경민선 작곡│김철환 미술감독│박동우 영상디자인│정재진 조명디자인│신 호 의상디자인│이호준 소품디자인│김상희 분장디자인│김종한 조안무│송혜민 조연출│김슬기

 

  

 

[출연진]

 

무용(남) 이 혁, 전진홍, 윤성준, 이 웅, 김지현, 최원조

무용(여) 박소현, 박지연, 조하늘, 이승민, 김혜수, 최 운

타     악  남용우, 이기수, 전준영, 이정대, 정상화, 박다열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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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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