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독주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11월 9일(토)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아트브릿지 

티켓정보 : 전석 3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70분 

주최/기획 : 아트브릿지 

문의처 : 042-482-4463 

예매처 : 인터파크 

 

 

 

 

 

 

 

A.H.C.P 서른번째 초청 연주회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독주회’

 

□ 2020년 11월9일 월요일 오후7시30 대전아트브릿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양석식 독주회가 진행 된다.  

 

□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은 16세에 프랑스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은 졸업, 19세에 동 대학원 석사 졸업, 영국 런던 길드홀 예술학교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1988년 칼 플레쉬 국제 콩쿠르 대상, 파리 롱티보 국제 콩쿠르, 제노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을 17세에 3등, 미국 인디애나 폴리스 콩쿠르 등 입상, 1989년 난파음악상, 2014년 금복 문화상 수상을 했다.  

 

□ 프랑스 국립교향악단(지휘: 로린 마젤) 및 영국 로얄 필하모닉(지휘: 메뉴힌)을 비롯 런던 BBC교향악단, 몬케-카를로 교향악단, 스코틀랜드 국립교향악단, 바르샤바챔버, 키타옌코 지휘의 모스크바 교향악단 등과 협연을 하고 런던의 위그모홀, 파리의 샹젤리제홀 및 플레이엘홀, 가보홀, 뉴욕의 멀킨홀, 암스테르담의 Concertgebous홀, 모스크바의 차이코프스키홀 외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부다페스트 등에서 공연을 했다.

 

□ 88년 올림픽 문화제전의 한·소 첫 연주회에서 키타옌코 지휘의 모스크바 교향악단과 차이코프스키와 멘델스존 협주곡을 연주, 한국 CBS가 이 연주를 기념하고자 실황 음반 발매를 했고 모스크바 교향악단 (지휘 :키타옌코)과 시벨리우스와 브람스 협주곡 출반(소니클래식), 기타리스트 장승호와 함께한 파가니니 작품집 <LE STREGHE>,에라토 앙상블의 <위로>등 음반을 발매 했다.

 

□ 파리 롱티보 국제 콩쿠르, 벨그라드 국제 콩쿠르, 2010년 이탈리아 파가니니 국제콩쿠르, 2009년·2011년·2013년 일본 나고야 무넷츠쿠 콩쿠르등 다수 유명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그 외 스위스, 이탈리아, 중국, 일본, 인디애나 주립대, 이스트만 음대 등에서 마스터클래스 및 공연을 했고 일본 동경 예술대학교 초빙 교수로 역임 하였다. 현재는 JY CLASSIC 대표, 에라토 앙상블 음악감독으로 있다. 

 

□ 이번 공연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은 W.A.Moz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8 in G major, K.301 과 L.v.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9 in A major, Op.47 (“Kreutzer”) 프로그램들로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반주로 함께 연주를 진행하고 특별출연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이 함께 한다 .

 

□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롱티보 크레스팽 콩쿠르 2위, 아서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마스터 콩쿠르 3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이다.

 

□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홍콩, 뉴질랜드, 프랑스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하며 재능 있는 어린 음악가 양성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 건강한 공연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는 대전 아트브릿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예술공연시장이 힘든 상황에서 이번공연이 건강한 공연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한다.

 

 

 

 

 

 

 

[프로그램]

 

W.A. Mozart (1756-1791)

Sonata for violin & piano No. 18 in G major, K. 301 (K. 293a) 

 1. Allegro con spirito

 2. Allegro

 

L.v. Beethoven 

Violin Sonata Op 47 No.9

 1.Adagio sostenuto – Presto

 2.Andante con variazioni

 3.Presto

 

 

 

[곡목소개]

 

W.Mozrt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8 in G Major, K.301

 

이 소나타는 만하임 여행 때 작곡된 바이올린 소나타 중 첫 곡인 18번(K.301)으로 팔라틴 백작령인 팔츠의 팔라틴 선제후 부인 ‘마리아 엘리자베트’에게 헌정되어 일명 ‘팔라틴 소나타’로 불리는 곡이다. 두 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진 이 곡은 가정에서 즐기기 위한 초기의 바이올린 소나타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데 초기의 소나타가 피아노 중심의 소나타였다면, 이곡에서부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정확한 균형 속에서 화려하게 노래하고 있어서 진일보한 바이올린 소나타의 모습을 보여준다. 

 

제1악장 Allegro con spirit

1악장에서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은 조화와 균형을 중시한 연주가 시작된다. 주제를 노래하는 바이올린을 뒷받침하는 피아노는 조심스럽지만 주고받는 응대는 편안하고 부드럽다. 

제2악장 Allegro

2악장은 3부형식의 빠른 단조로 되어 있다. 피아노가 화려하게 시작하지만 중간부 이후는 바이올린이 악상을 주도하고, 3부는 1부와 같이 빠르고 활기차게 곡을 마친다.

 

L.V.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9 in A Major Op.47 “Kreutzer”

 

1803년에 완성된 <바이올린 소나타 9번>은 베토벤이 남긴 10편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베토벤이 프랑스의 바이올리니스트인 루돌프 크로이처에게 헌정해 ‘크로이처’라는 부제가 붙었다. 이 곡은 넓은 음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빠르게 펼쳐지는 피아노, 스타카토와 강렬한 악센트, 정열적이며 공격적인 바이올린이 인상적인 듀오 소나타로서 연주자들에겐 반드시 넘어야 될 큰 산 같은 작품이다. 

 

제1악장 Adagio sostenuto-Presto 

1악장 아다지오 소스테누토_프레스토 바이올린의 솔로의 느린 독백으로 시작해서 빠르고 격정적인 2중주가 펼쳐진다. 무반주의 바이올린이 아름답고 서정적인 여정을 담은 서주부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그것을 피아노가 이어받고, 두 악기가 협주해서 주제로 바뀐다. 바이올린의 날카로운 피치카토와 정열적인 선율의 도약. 바이올린과 피아노는 고요한 정서에서 격렬한 감정을 드러내고, 폭풍우에서 정적의 세계로 힘차게 전개된다. 

제2악장 Andante con variazioni

2악장 안단테 콘 바리아치오니 1악장과 대조적으로 피아노의 온화한 선율로 시작되는 2악장은 주제와 4개의 변주곡으로 이어진다. 아름다운 주제와 네 개의 변주로 되어 있다.

제3악장 Finale-Presto 

3악장 피날레-프레스토 원래 이 악장은 <바이올린 소나타 6번> Op.30-1의 3악장으로 작곡됐지만, 9번 ‘크로이처 소나타’에 편성됐다. 휘몰아치는 타란텔라 춤 곡 리듬이 특징이고 격렬한 2중주로 끝맺는다. 정열이 폭발하고 두 악기는 물살이 빠른 음악의 급류에 휘감겨 진행하면서 아름다움을 최고조로 쌓아 올린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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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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