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할인] 비올리스트 박미영 리사이틀

 

행사명 : [티켓할인] 비올리스트 박미영 리사이틀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0년 10월 21일(수)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R석 2만원, S석 1만원 ※ 대전공연전시예매(20% off) : R석 16,000원, S석 8,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가능

소요시간 : 약 80분 

주최 : 박미영 

문의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예매처 : 대전공연전시 http://gongjeon.kr/ 042-301-1001 

 

 

 

 

 

 

■ 공연 소개

 

비올라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중간사이즈와 음역대를 가지고 있다. 주법은 바이올린과 같아보이지만 악기가 더 크고 중음의 음역대이기 때문에 바이올린과는 다른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 고전시대부터 솔리스트악기로 연주가 되어지기 보다는 오케스트라나 챔버를 서포트를 해주는 중요한 악기로 쓰임되었고 20세기에 들어와서 비올라를 위한 소나타나 교향곡 등으로 솔리스트 악기로써 많이 드러나고 있다. 단지 비올라는중간음역대를 가지고 있다고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가까운 음색을 가지고 있으며 비올라만의 깊고 따뜻하고 오묘하며 세련된 색깔이 빛을 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비올라는 현대사회에 지치고 다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지고 달래줄수다고 생각을 한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비올라라는 악기에대해 생소해하지만 이번 스토리텔링이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친숙하게 다가가고 위로를 주고자 한다. 더불어 클래식음악이 단지 지루한것이 아니라 그 안에 많은 이야기와 작곡가의 의도를 이해하는 관객들의 참여가 예술 공연의 미래에 큰 발전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 Program

 

R. Schumann / Three Fantasy Pieces Op.73 for Viola and Piano

슈만 /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3개의 환상 소품집 작품73

 

1. Zart und mit Ausdruck (Tender and with expression)상냥하게, 표정을 가지고

2. Lebhaft, leicht (Lively, light)생기있게, 가볍게

3. Rasch und mit Feuer (Quick and with fire)서둘러서 정열을 담아서

 

 

R. Schumann / Märchenbilder Op.113 for Viola and Piano

슈만 /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옛 이야기의 그림책 작품113

 

1. Nicht schnell(Not Fast)니히트 슈넬-빠르지 않게

2. Lebhaft(Lively)생동감있게

3. Rasch(Quick)라슈-빠르게

4. Langsam, mit melancholischem Ausdruck(Slowly, with Melancholic Expression)랑잠-느리게

 

Intermission

 

H. Biber / Passacaglia in g minor For Viola Solo

비버 / 비올라 솔로를 위한 파사칼리아 g 단조

 

 

J. Brahms / Sonata in E flat Major, Op.120 No.2 for Viola and Piano

브람스 /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Eb 장조, 작품120 2번

 

1. Allegro amabile

2. Allegro appassionato

3. Andante con moto 

4.  Allegro

 

 

 

■ Profile

 

Violist_박미영

- 숙명여자대학교 졸업
- New England Conservatory 석사 졸업, Graduate Diploma 수료
- 음악저널콩쿨, 바로크콩쿨, 음악협회콩쿨, 예명콩쿨등 입상
- Green Mountain Chamber Orchestra
- Music Festival, Just Viola Festival 참가
- 2017 대전 예술의전당 뉴썸머아티트 선정
- CPBC 수석 비올리스트로 노보시비리스크 초청 연주
- 2018,2019 바로크페스티벌 참가 연주
- 대전 삿포로 국제교류 음악회 CPBC 와 협연
- KBS주최 사랑나눔 콘서트 DCMF 와 협연
- 현) 앙상블소토보체, CPBC 챔버, 디 에클렛앙상블, DCMF 신포니에타 맴버

비올리스트 박미영은 대전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학부과정을 마친 후 도미하여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NEC Merit Award Scholarship을 받으며 석사를 졸업하고Graduate Diploma를 수료하였다.
대전 카톨릭콩쿨, 음악협회 콩쿨, 예명콩쿨, 음악저널 콩쿨과 바로크 콩쿨에 입상하며 Green Mountain Music Festival과 Just Viola Festival등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음악적 입지를 다졌다.
Hwaeum Chamber Orchestra의 연주자로 활동하며 First Cambridge Church, Tufts University,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와 Brown University등에서 연주를 하며 앙상블 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 러시아의 초청으로 CPBC 수석 비올리스트로 노보시비리스크의 필하모닉 홀에서 연주 하였고, 2017 대전 썸머 뉴 아티스트에 선정되어 대전 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삿포로 국제교류음악회에서 CPBC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KBS 주최 바보음악회 DCMF 와 협연하였다
현재 디 에클렛 콰르텟,앙상블소토보체, DCMF 신포니에타 맴버로 활동중이다.


Pianist_ 한민선

· 충남대학교 음악과 졸업 및 대학원 재학 중 도독
· 독일 트로씽엔 국립음대 가곡반주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독일 트로씽엔 국립음대 실내악 및 성악반주 실기조교
· 충남대학교 음악과, 목원대학교 반주과 강사역임
· 제 3회 베를린 국립음대 (UDK)주최 Lied Forum 초청연주
·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대구 수성아트피아, 경기문화의전당,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등 독창회 반주,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 <사랑의 묘약>, <라보엠>, <가면무도회>, <투란도트> 등 반주
· 바르크페스티벌, 대전국제음악제, 실내악축제 참여
· 현)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앙상블 소토보체 멤버, 가곡연구회 'P.I.M.E' 피아니스트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