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한현진 바이올린 독주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7월 3일(수) 

시간 : 19:30 

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티켓정보 : 전석 1만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관람가 

소요시간 : 약 90분(휴식 포함) 

주최/기획 : 유진예술기획 

문의처 : 1661-0461(유진예술기획) 

예매처 :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 공연 소개

 

한현진 바이올린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한현진이 오는 7월 3일(수)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아름다운 음악적 색깔로 독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스트라빈스키, 라흐마니노프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품과 모차르트,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한다.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K. 454는 1784년 4월 빈에서 이탈리아 만토바의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스트리나자키와 함께 연주할 소나타로 작곡되었다. 1악장은 느리고 빠르게, 2악장은 론도 형식의 느리게, 3악장은 조금 빠르게로 이루어져 있다. 바이올린의 화려한 요소도 강조되는 곡이다. 스트라빈스키의 러시아 처녀의 노래는 Russian Maiden 's Song, Chanson de Paracha, Parasha 's Aria, Chanson Russe 등 같은 작품의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곡이다. 또한 라흐마니노프의 작품 6은 1893년에 작곡한 바이올린과 피아노만을 위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로망스와 헝가리안 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독주회에서는 2번 헝가리안 댄스만 연주한다.  마지막 곡으로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이다. 프랑크는 프랑스와 독일의 전통음악을 잘 이해하여 새로운 전조, 반음계 화성법과 실내악, 교향곡의 각 악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순환형식을 발전시키며 프랑스 근대음악의 기초를 닦았다. 특히 바이올린 소나타는 후기 낭만시대 형식의 아이콘이다. 그 이유는 낭만주의는 19세기의 음악을 지배한 이념으로써, 그 중요한 본질인 새로움을 갈망하는 욕구(새로운 전조, 반음계화성법), 새로운 시대정신(순환형식)의 동경 등이 그의 음악에 담겨져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한현진은 이러한 음악의 전통을 삶에서 실천하고자 한다. 

 

바이올리니스트 한현진은 바이올린이 가지고 있는 예리하고 감각적인 전통을 따르고 있다. 대전예술고등학교,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미국 Tallahassee Symphony Orchestra 단원, Pensacola Symphony Orchestra 단원, Northwest Florida Symphony Orchestra 단원, Sinfonia Gulf Coast Orchestra 단원으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였으며, 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M.M) 및 박사(D.M.A)학위를 취득했다. Florida State University가 주최하는 New Music Ensemble Festival 출연하여 기량을 쌓았고, Solo Recital, Chamber Recital, Lecture Recital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귀국 이후 제25회 한밭 신인음악회, 2014 유망단체 초청 연주회, 대전음악제, D.A.N.S 앙상블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독창적인 연주 스타일을 만들고 있으며, 현재는 충남대학교에서 후학 양성에 전념하고 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김승연이 함께 한다. 

 

 

 

■ 프로그램 소개

 

W. A. Mozart (1756-1791)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2 in Bb Major, K. 454

모차르트 _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제32번 내림나장조, 작품 454

I. Largo-Allegro

II. Andante

III. Allegretto

 

I. Stravinsky (1882-1971)

Chanson Russe

스트라빈스키 _ 러시아 처녀의 노래

 

Intermission 휴식

 

S. Rachmaninoff (1873-1943)

No. 2 Danse Hongroise from Morceaux de salon, Op. 6 

라흐마니노프 _ 살롱풍의 소품, 작품 6 中 제2번 헝가리안 댄스

 

C. Franck (1822-1890)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A Major

프랑크 _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가장조

I. Allegretto ben moderato

II. Allegro

III. Ben moderato: Recitativo-Fantasia

IV. Allegretto poco mosso

 

 

 

■ 출연진 및 단체 소개

 

바이올린 한현진

바이올리니스트 한현진은 대전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여 충남대학교 관현악단, 충남대학교 현악합주단,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등과 협연 및 서울신문 주최 신인음악회에 출연하는 등 솔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미국 Tallahassee Symphony Orchestra 단원, Pensacola Symphony Orchestra 단원, Northwest Florida Symphony Orchestra 단원, Sinfonia Gulf Coast Orchestra 단원으로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면서, Florida State University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석사(M.M) 및 박사(D.M.A)학위를 취득했다, Florida State University 주최 New Music Ensemble Festival에도 다수 출연했으며, Solo Recital, Chamber Recital, Lecture Recital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했다.

 

귀국 이후 제25회 한밭 신인음악회, 2014 유망단체 초청 연주회, 대전음악제 등에 출연했고, D.A.N.S 앙상블 단원으로서 대중과 소통하는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충남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피아노 김승연

피아니스트 김승연은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하노버 음대 Meisterkurs를 수료하였으며,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과 런던 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우수연주자로 선정, 연주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음악저널 주최 우수신인 초청독주회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쇼팽과 만나는 시간, 소나타에 대하여, 주제와 변주 등을 부제로 한 독주회를 계속해오고 있으며, 더불어 듀오 연주와 실내악 연주 및 찾아가는 음악회, 도서관 음악회 등의 크고 작은 공연으로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며 그 연주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현재 침례신학대학교와 대전예고를 출강중이며, 대전피아노연구회와 낭만피아노학회의 멤버, 그리고 앙상블 D.A.N.S.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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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공연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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