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김영석 독창회

공연명 : 테너 김영석 독창회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19년 4월 2일(화) 

시간 : 오후 7시 30분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전석 20,000원 

관람등급 : 8세(초등학생)이상 

소요시간 : 

주최/기획 : 멘토기획 

문의처 : 멘토기획 1661-0461 

예매처 : 인터파크 1544-1555, 엠티켓 1661-0461 

PROGRAM

F. Tosti  Ideale (이상)

Tristezza (슬픔)

Aprile (4월)

R. Strauss  Nacht (밤)

Allerseelen (위령제)

Ich trage meine Minne (내 사랑을 안고)

C. Franck  Panis Angelicus (생명의 양식)

G. Bizet Agnus Dei (하나님의 어린양)

G. F. Händel  Care Selva (사랑의 숲)

Ombra Mai Fu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Intermission

채동선  그리워

이수인    내 맘의 강물

E. D. Curtis  Tu ca nun chiagne (넌 왜 울지 않고)

S. Cardillo   Core 'ngrato (무정한 마음)

F. Cilea  Il Lamento Federico from Opera L'Arlesiana (페데리코의 탄식)

G. Donizetti  Una Furtiva Lagrima from Opera L'Elisir d'amore (남몰래 흐르는 눈물)

U. Giordano  Come un bel di di maggio from Opera Andrea Chenier (5월의 아름다운 어느 날처럼) 

PROFILE

테너  김영석  

교회성가대를 통해 음악적 기질과 음악에 대한 동경으로부터 음악에 입문하게 된 그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 진학 후 3학년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베버 마탄의 사수의 Max 역으로 발탁되었다. 졸업 후 이탈리아 Pesaro Rossini Conservatorio와 Accademia di Osimo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면서 Opera La Cambialo di Matrimonio에 주역으로 데뷔하였고 국제 성악콩쿠르 Coccia Wagner에서 2위에 입상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또한 Puccini 콩쿠르에서도 입상을 하였으며 이탈리아 주요 도시 초청 연주회를 통해 연주가로서 역량을 발휘하기 시작하고 Oratorio 메시아, 넬슨 미사곡, 대관식 미사, Gounod의 장엄미사, Verdi의 Requiem 등 독창자의 테너 독창자로서 활동하였다.

귀국 후 수 회 독창회와 Opera Cosi fan tutte, Tosca, Rigoletto, Otello, Cavalleria Rusticana, La Traviata, La Cambiale del Matrimonio, La Boheme, Turandot, Un ballo in maschera, Il Trovatore, Andrea Chenier 등 다수의 주역을 하였다.

현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수많은 제자를 키워내고 있으며, 2002 월드컵 16강전에서는 애국가 독창자로서 우리나라를 더욱더 빛냈다.

2004년에는 대전에서 처음으로 사단법인 글로벌아트오페라단을 창단하였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창단된 지 15년 동안 많은 오페라 공연과 활발한 연주 활동과 기획을 하고 그가 가지고 있는 음악의 열정에 혼을 담아 펼침으로써 많은 음악인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피아노 함지희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수료

독일 함부르크 시립음대 피아노 디플롬(석사) 졸업

이태리 오펀스튜디오 오페라반주자과정 수료

요하네스 브람스 국립음악원 성악반주전공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현. 충남대학교 외래교수, 글로벌아트오페라단 상임반주자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